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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of-date/board_HB

RE : for percue and 106bar master...

No : 291
Name : 106bar master

shao wrote ;
> and.. 진규.. 안됐지만, 내 컴을 업그레이드하는 건 아니라네.. 고로 내 p5a는 천년만년 나와 함께 할 것이야..

흠... 갑부인 자네가 50만원 밖 (자네의 견적이 그러하지 않은가)에 안되는 가격에 새로 장만할 생각이 없다는 것이 말이 된단 말인가... 이번 기회에 메인보드와 CPU만이라도 업하게.....두 개만 산다면야 25만원일걸세....
 
> 온라인 견적으로 주문까지 하는 것을 추천했는데.. 컴터가 두 대가 되다보니..

추천하지 않았다네... 가격을 확실히 알고 가라는 뜻이지.........
사는 건 용산에서 사돼... 쓸데 없이 다리품을 팔면서 다리 아프지 말라는 깊은 뜻이 숨겨져 있다네...

> 간만에 구경가는 것도 괜찮을 듯 싶고 해서..

언제나 그렇지만 별 구경할 건 없던데...

> 내가 뽑아 놓은 것에 조언이 달아주렴..  보드 부분이 썩 내키지 않는군.. 직접 알아본 것도 아니고..

보드는 천재 준형에게 물어봐라... 당빠 그놈도 a7v라고 말할지도.... 셀러마인이나 펜티엄 시리즈라면 cul던가 머던가 이상야릇한거 있어.. 역시 asus지...
정말로 누군가의 것을 대신 사준다면 말야.. 나 같으면 절대로 AMD + via는 추천안한다네.... 이거 작동안해 하면서 매일 가서 손봐줘야 할지도 몰라.... 절대적으로 intel이지..
만약 실험방 거 혹은 공공 비용으로 사는 거라면 조립하는 수고를 하지 말것도 추천한다. 3만원이 조립비인데...... 용산 가면.. 부품을 일일이 싸준후에 조립해달라고 하면 그 부품 뜯어가면서 보는 데서 조립해주거든..... 가게에 따라 3-5만원이지만........

> 게다가 사운드가 달려있다는 사실이 썩히 맘에 안 드는군..

게이머가 아니라면 mp3듣는데 별로 지장 없다네..........
옆 실험실에 사운드 달린 asus보드 쓰는데..... 나의 ISA방식 사블 16보다 낳은 것 같더만...  스타하거나 mp3듣는데는 저어어언혀 지장이 없다네...... 특별히 사운드에 신경쓰는 것이 아니라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