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으. 친구가 있는게 이럴때도 좋구나. 끄적이고 싶을때 종이와 팬을 가져다주는 섬세함이라니. (머, 내가 들어와서 불쑥 쓰는거지만-.-)
이제 살련다. 살기싫던 마음은 접었고, 사격하고 일하고,돈벌고 하면서
살아가련다. 꾿꾿이. 내가 머가 잘났다고 고민만빵이더냐. 툴툴털고 일어나야지..
그래도 인생이 즐겁지만 짦지만, 가끔은 길게도 느껴진다. 그건 ... 내탓이지.
그거야 머..
이제 살련다. 살기싫던 마음은 접었고, 사격하고 일하고,돈벌고 하면서
살아가련다. 꾿꾿이. 내가 머가 잘났다고 고민만빵이더냐. 툴툴털고 일어나야지..
그래도 인생이 즐겁지만 짦지만, 가끔은 길게도 느껴진다. 그건 ... 내탓이지.
그거야 머..
이렇게 와서, 방명록의 생명을 연장해주면, 나야 기쁘지..
살기로 했다니 다행이네 그려.. 세상이 얼마나 좋은데.. 그런 생각을 다하는가..
나같은 놈도 사는데.. 좋은 하루 되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