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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되서 정말 미안하네.. 생일 뒤늦게 축하한다.
이제 같이들 나이먹어가는 느낌이 든다.후후후
요몇일 정신을 빼놓고 다녔더니,, 생일도 제때 못챙기네. 원래 좀 머리가 느리긴 하지만..
연말이다. 정말로. 오늘이 2002년 마지막 날인게 왠지 안믿겨지는구나.
올해는 크리스마스이브도 크리스마스도 연말도 왠지 기분이 안나는걸.
간만에 성당에는 갔다만은^^;
2003년 잘 지내랑. 너도 다른이들도,, 나도.
청소도 좀 하고 해야하는데 늘어져서 영 아무것도 안하고 있네.
언제보나. 얼굴은 이미 까묵었다^^: 흐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