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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of-date/diary_HB

No : 67

4월 23일

대명중학교 점심모임에 다녀왔다. 언제나 그렇지만,
순박한 상상을 하는 시간이 낙이 되는 것 같다..

아직도 실험장비는 잘 못 돌리고 있다.
무언가를 잘못 생각하고 잘못 진행하고 있는 기분..
내가 받는 스트레스만큼을 다른 사람들도 받게 하는 것 같아서
안타깝다..

그 안타까움만큼에 또 내 마음의 짐이 되고 있는 것 같고..

이 상황에서 빨리 벗어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