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7일..
오늘은 동아리 선배인 인기형 결혼식에 다녀왔다.
어제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
극에서 극을 왔다갔다하는구나..
무슨 말?.. 오늘은 최저학번이 되어서..
'니가 벌써..'라는 말을 많이 들었다.. ^^;.
재미있는 세상이다..
80년대 학번 선배들도 많이 온 것 같았는데..
90년대 학번들끼리 놀았다. 간단한 스타 한판과..
저녁 삼겹살..
그러고 돌아와서 이메일을 확인해보니.. --;..
교수님한테서 떨어진 잡일은..
큰일이다.. --; 제대로 안 해뒀는데..
으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