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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d-fashioned/gallery_life

여의도 -> 수원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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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은 내게 있어서 아주 큰 변화가 있었다..
직장을 옮긴 것이다.. 흔히 이쪽에 있는 사람들 생각대로..
LG -> 삼성 반도체.. 식이 아니라..
공돌이로 살다가 금융계통으로 간 것이었다..

수원에서 안양연구소를 다니기는 수월했는데..
수원에서 여의도는 영 힘들었던 길 같아..

나중에 좀 익숙해져서 나았는데..
그래도 피곤한 생활이 지속된 기간이었다..

최적화된 코스는 수원집에서 금정역까지 차를 타고와서 금정에 세우고
금정에서 여의도까지 지하철을 타는 것이었다..
그렇게 다닐때는 빠르면 1시간에 해결되는 길이어서..
출근 시간이 조금만 느렸다면 계속 다닐만하기도 했었다..^^

금정역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