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 1365
Name : shao
어떤 걸까 참 궁금하다.. 개인의 성격도 그렇고..
나를 이루고 있는 것들은 어떤 것일까.. 흔히들 말하는 그런 이기심만 나를 채우고 있지는 않는 것인지..
다른 요인에 의한 스트레스를 다른 이에게 넘기고 있지는 않는 것인지..
다들 힘든 것은 마찬가지인데.. 나만 힘들다며, 다른이의 스트레스엔 그냥 가만히 돌아서 있는 건 아닌지..
내가 경험해보지 못한 것들을 경험하고 싶다.. L기업에 그리 오래 있지는 않았지만..
또한 L그룹의 핵심을 이루고 있는 사업부문이 아닌 만큼.. 그 적나라한 L기업의 문화라는 것을 느끼고 있지못할 지도 모르겠지만..
일단 내 한 1년간 있어, 여기서 몸소 느끼는 것들은 무엇이라는 말인가..
지금에 와서 S의 문화를 느끼고 싶어지는 것 같다..
흐흠.. 욕심이 많은 사람같다.. 부질없는 욕심..
내 주어진 상황을 십분 이용해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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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도 s나름|02/12/21-01:29|
정신 나간 소리 하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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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도 s나름|02/12/21-01:55|
매일같이 먹는 밥에 실증나서 가끔 라면 먹는 사람이 아 . . 나는 라면이 좋아 라고 말하는 사람이 잇는 반면, 정말로 쌀값이 없어서 반찬값이 없어서 어쩔 수 없이 라면만 먹는 사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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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o|02/12/21-09:28|
어찌됐건 다른 기분을 느껴보고 싶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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