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 218
Name : palace에서
바쁘신가 봅니다.
친구분들도 모두..이 시간쯤 되면 양들이 많을 것 같아서 들어왔는데 조용하네요. 약 먹여서 잠재우셨나 봅니다. 이래저래 오늘은 제가 첫 양을 선물하게 되네요.
저한테 어제는 피곤한 하루였습니다. 나가지 말아야 할 날이 있나 봅니다. 자고 일어나면 다 잊어버려 지겠지요.
시험은 다 끝을 보셨는지요.
스트레스 알만합니다만, 그래도 웃고 살려고 하면 그렇게 살아 집디다.
쉬세요..
미팅 언제던가요?
잘 하고 오시고요.. 좋은 성과가 있으면 좋겠군요. 담엔 non씨도 챙겨주시고요.
그냥, 주저리 떠들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