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 230
Name : sportsman
acre wrote ;
> 작년까지만해도 그런 생각을 못했는데,
> 요즈음같아서 드는 생각이 만약 주말에 나와서 빌빌 거릴 실험실이 없었다면,
> 주말마다.. 난 뭘하고 있었을까 하는 생각마저 드는 때다..
>
> 흠.. hobby를 하나 만들어야겠는데,
> 웹서핑은 그다지 익숙하지 못하고, 이런 저런 코드를 보면, 약간 핑하는 기분마저 드니
> 이 길은 아닌 것 같고..
>
> 어떤 확실한 흥미를 유발시킬 수 있는 무언가가 필요하다..
> 뭐가 좋을까..
>
> 누구 하나 추천해줄 수 있나..
>
> 건강에 좋고, 매니아적 기질을 키울 수 있는 것으로..
> 음악적 재능은 꽝이니까..
추천할 수 있는 거 -> 여자를 꼬심이 어떠하신지............ 특기도 살리고... 재능도 있어 보이니.....
그 외.. 역시... 스포츠가.......................... 볼링 테니스 골프 농구 축구 등등
싸이클링이나 바이킹......도.....
방콕족으로써 할 수 있는 취미로는 영화, 소설, 종이접기, 십자수................
뒤에 두 개는 이제 슬슬 도전해 볼까 하는데.... 같이 도전을 하심이?????
역시 결론은 여자꼬시기로.. 일축되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