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aily

2013. 1. 20.

 

박지현 차장 승진 축하로, 할아버지, 할머니하고 백운호수 근처에서 칼국수를 먹다..

어제 엄마와 약간의 신경전이 있었던 책을 꺼내들어 책 내용을 설명하는 연오..

그렇게 책을 잘 읽는데, 저렇게 글자가 많은 책은 거의 처음인 듯..

 

가족간에 일어난 일을 죄다 공개적으로 쓸 순 없지만,..

금번 주말은 별로 안 좋게 마무리되었음..

연오가 우리 엄마아빠가 달라졌어요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고 하는데 (이전에도 그리 말한 적이 있지만..)

미안한 마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