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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of-date/board_Zero

뚜벅이의 하루.. 2003.8.23

  shao (2003-08-24 16:22:18, Hit : 140, Vote : 37)
 뚜벅이의 하루.. 2003.8.23

날짜를 제목에다 쓰는 것이 제일 현명하지 않을까 싶다..ㅡㅡ.. form에 문제가.. 새로 바뀐 게시판이 손님이 그다지 들지 않는 까닭이라.. 흐흠.. 무슨 문제지.. ^^;. 암튼.. 오늘은 회사갔다가.. 센트럴시티에 결혼갔다.. 오랜만에 많은 친구들을 봐서.. 게다가 국민학교부터 대학교 친구들까지 다양하게 만나서 좀 헷갈리기도 했다.. 센트럴시티 엄청 비싸보이더만.. 하객이 너무 많아서 친구들하고 제대로 밥도 못 먹었던 것 같다.. 신세계백화점을 좀 구경하고.. -역시 서울 백화점이..^^-  홍대쪽으로 이동했다.. 간만에 오랜 시간 걸어다니는 통에.. 게다가 좀 불편한 신발을 신고 다녔더니.. 컨디션이 영 말이 아니었다.. 사주카페인줄 알고 들어가봤던 곳은 이상한 점집이었고.. 사주카페 땜시 그 앞에서 먹었던 두부 요리집은 정말 최악이었다.. 그래도 괜찮은 인형가게를 발견하여, 달래주고..^^;.. www.ty.com 여대생들이 무척이나 좋아할 만한 아이템인 것 같다.. 내가 로또만 당첨됐음 하나 차릴텐데.. 아직 우리나라에서 한 군데 밖에 없다고 한다.. 인형 좋아하는 사람들은 구경가보기를.. 저녁에 좀 일찍 들어와서 종현이형 문병을 다녀왔다.. 오토바이 타고 가다가 사고났다고 해서.. 정말 위험한 물건이긴 해.. 오토바이라는 것이.. 말로만 듣던 허간호사님을 만나고.. 종민이형과 함께.. 돌아옴.. 종민이형과 롯데마트 앞에서 맥주한잔.. 아니 두잔인가.. 차는 롯데마트에 두고 돌아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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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ll (2003-08-25 20:43:09)
ty를 예전에.. 회사 중국팀에 있던 친구가 보여주며 이쁘지 이쁘지? 했던게 기억난다. 그녀는 내 기억에,, 홍콩인가 중국에서 사온거였는데. 그때만해도 다른대서 안보였드랬다.. 그러더니 착륙하더니..잘팔리뎅. 일본서는 예전에 봤었는데, 사실 곰같은 무난한거 말고, 카멜레온,,등등 색깔 희안하게 만들어놓은거 보면,, 삐까번떡,, 특이히다..싶지만 사지는 않게 되었더랬지-_- . 일반적인 동물은 귀여운데 말이야...
shao (2003-08-26 08:48:40)
고속터미널쪽에 하나 더 있다고 하던데.. 그런 아이템 또 없나.. ㅋㅋ 돈되지않을까싶은데.. 하긴 "인형"이라는 것 자체는 약간 식상한 아이템이긴 해도.. ty는 수집측면을 부각시켜서 약간 차별화를 두긴 한 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