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러비안의 해적인가.. 여튼 원제는 the curse of black pearl..
지루하지 않고 재미난 내용이었다.
이쁜 여주인공에 해적들의 뼉다귀 전투장면등, 재미난 점들이 많았다.
근데.. 영화보는 내내 형수님이랑 누가 조니뎁일까(얼굴을 모른다.) 궁금해했는데..
대장장이인가 해적 잭인가 궁금해했느데..
알고보니 영감님 해적이 조니뎁이고 이러네..-_-; 조니뎁이 나이가 그렇게 들었는가..
옛날엔 조니뎁의 돈주앙이란 영화제목만으로도 뭔가 야릇한게 느껴지곤했었는데, 그 영감님과
돈주앙과는 너무나도 어울리지 않았다. 아니면 분장인가..
여튼.. 영화표가 3*8000=24000 원 어치 생겼다..
대답을 기다린다.
오대오. 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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