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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of-date/board_Zero

맘 상한다.. 2003.10.29.

  shao (2003-10-29 23:13:58, Hit : 98, Vote : 13)
 맘 상한다.. 2003.10.29.

요근래에 그룹장한테 찍혔다가 오늘 간만에 좋은 모습을 보이나 했더니.. 저녁에 숙제하니라 자리에 있는데, 간만에 웃으며 다가 오는 그룹장.. (아까 내가 시킨 것) 아직도 하고 있나??.. 아니요 딴 거하고 있는데요.. ㅡㅡ 표정이 싹 바뀌면서.. 그럼 됐네.. 하면서 휙 돌아가는 그룹장.. 인사도 안하고.. 아.. 맘상한다.. 아씨.. 이거야 원.. 우짜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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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미파 (2003-10-29 23:40:01)
이명호쥠이 한 얘기 기억나지? 인생 길게 사는것도 아닌데.... 넘 깊이 생각하지마.... 힘내구.... 홧팅...
(2003-10-31 13:21:31)
걱정마라...시킨 걸 열심히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