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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of-date/board_Zero

야으

  null (2004-03-29 16:24:07, Hit : 98, Vote : 21)
 야으

도장. 콱.

뱅그르뱅그르르.
이미 3월이 다가려한다. 이놈의 세월이 미쳐버렸나보다. 이렇게 빨랑 가다니.
재현군을 올해안에 서울서 볼수있을지.
올해안에 다른 변화가 내게 생길지.

여튼 하고픈말은 별로 없고.
날씨가 꾸리하니 커피마시고싶고.
한숨도 좀 쉬어줘가면서 책도 뒤적뒤적.

마음은 느긋한데-_- 너무 느긋해서 회사서 민망하다.느흐흐.
이력서를 책으로 쓸날이 얼마남지 않았다.....

너도잘지내고 니여친도 잘지내고 니칭구도 잘지내고 모두모두 잘지내고
나도 잘지내자.

고럼..



정지현 (2004-03-29 22:03:53)
한가하다니...
부럽다.
null (2004-03-30 12:11:25)
맘이 한가한거지-- 회사가 한가한건 아니다..지현아.
정지현 (2004-03-30 23:12:18)
난 너무 한가한데.. 조금 한가하다니 부러워서.
shao (2004-04-04 12:08:21)
세월가는 건 어쩔 수 없지 머.. 흐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