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지 않구나.. 특히나 사람 사이 관계라는 게..
좋으면 좋고 싫으면 싫은거다.. 보통 내 생각이지..
어떻게 좋은 게 싫고.. 싫은 게 좋으냐는 말인가..
근데..
...
좀 편하게 사려면, 싫어도 좋은 척 해야 하고.. 좋아도 싫은 척 해야 하나보다.. 머 이제서야 안 건 아니지만..
좋으면 좋고, 싫으면 싫다고 할만한 능력도 뒷배도 돈도 없다..
문제는 말이야..
그런 생각을 하면 할수록.. 좋으면 좋고 싫으면 싫다는 생각이 든다는 것이다..
어떻게 연습하고.. 내 몸에 익힐 수 있을까.. 적당히 그 반대로 할 줄 아는 것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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