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화야... 나도 다음주면 길고 길었던 해외생활을 접고, 한국으로 들어가는구나. 짐정리를 하다보니, 예전의 니가 보냈던 편지들이 무더기(?)로 나왔당.20통은 족히 되는구나. 당신 과학고 시절과 유럽배낭여행기, 대학시절이었던것 같다. 아마도 인터넷이 생기면서 더욱 연락을 안한것 같구나. 암튼 다음주말에 들어가니... 서울선 자주 보도록 하자구나...ㅋㅋㅋㅋㅋ
참 친구분 여자소개시켜 드린다고 전해주고...
조만간에 봅세.
shao (2004-05-01 21:00:49)
ㅋㅋ.. 10년도 훨 넘어서 들어오는구나.. 축하하네.. 친구분 여자소개는.. 정지현을 두고 얘기하는 것이구먼.. 그러고보니.. 그 시험은 잘 된 것이야??.. 암튼.. 잘 정리하고 돌아오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