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스런 홈페이지들은 도태되기 마련이고.. 자기 개인 홈피가 남지 않을까? 혹은 특정 사이트의 홈피들과 자기 개인 홈피들이 양립하지 않을까.. 나도 처음엔 내 개인홈피를 가지고 싶었지만 능력부족 노력부족 등으로 엄두만 내다 말았지..
싸이월드다 뭐다 편하기는 하지만, 경쟁력있는 것들이 계속 나오는 거같아. 프리첼에 네이버에.. 세이클럽도 하더만. 또 머냐... 어제 신문보니까 서로다른 다섯 언니들이 서로 다른 사이트에서 각각 홈페이지를 꾸미는게 나오던데.. 지금이야 싸이월드가 선점으로 가지고 있다손 치더라도, 문화를 장악하는 세대가 바뀌게 되면 그역시 바뀔거같아. 새로운 사이트들이 치고 나올꺼고, 그 중에 좋은게 있겟지. 싸이이전에 다른 홈피 사이트들이 파도처럼 밀려왔다가 시나브로 사라지는 것처럼. 싸이가 구린게 많은것도 사실이니 질리는 사람들도 오래가지않아 나올꺼구.
내 명함에 www.uvgotme.pe.kr 이라고 새길수 있다면 [인터넷 세상에선] 더 바랄게 없을거같다. 너무 어려워..썅..
결론은.. 네 홈피를 잘 가꾸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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