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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of-date/board_Zero

아직도...

  faneyes (2004-06-28 18:41:42, Hit : 91, Vote : 25)
 아직도...

술냄새가 쫌 나는 것 같은데..큭. 백세주의 술발이 기백분은 가는구나...
일찍 퇴근하는 기분 어떠시오?

이렇게 저렇게 정신없던 일과가 마무리 됐어.
주의장 받을 지도 몰라..땅관리를 제대로 못해서..감사..흑.

배고프다.



shao (2004-06-28 21:29:46)
월화수는 일찍 퇴근해봤자, 안재홍이라는 녀석이 너무 괴롭혀서..
안 놀아준다고 칭얼대면 불쌍하기도 하고..
그렇지만서도 놀아주려면 귀찮아지기도 하고.. ^^:..

낮술 먹으면 워쩌..ㅡ.ㅡ
정지현 (2004-06-29 09:38:27)
좋은삼촌되기가 쉬운줄아남..
문득 너네집에 옛날에 잠시 길러졌었다는 불쌍한 강아지가 생각난다....
진규 (2004-07-04 17:28:32)
음? 조카 이름이 안재홍이냐?
나으 조카 이름과도 비슷하군....
생각해보니 난 어린 아이들을 별로 안 좋아해서 별로 놀아준 기억이 하나도 없군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