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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of-date/board_Zero

간만이네.

  duaud77 (2004-07-11 04:12:21, Hit : 87, Vote : 28)
 http://duaud.bawi.org
 간만이네.

사알짝 태섭이한테 자네에 대한 좋은 소식 들었지롱.
아우 부러워라. -_-++++ (여전히 순수하게 기뻐하지 못하고 시기심으로 전환된...)

축하는 정보가 공개되면 더욱 공개적으로 하도록 하겠네.
둘에게 모두 축하.

잘 지내는감. 못본지 오래되었구먼.

가끔 태섭이와 마주치면 자네이야기를 하곤 한다네.
(사실 태섭이랑 공유하고 있는 고등학교 생활은 자네밖에는 없는 듯.)

확실히 학교에 오래 있다보면, 무언가 정신적으로도 정체되어있는 느낌이 든다.
다른사람들의 인생은 급변 까지는 아니더라도 제법 굵직한 변화들로 채워지는 듯 싶은데 말이지.
^_^

모쪼록 준비 잘하시고오. 담에 보세나.





shao (2004-07-12 19:02:52)
안 그래도 들러서 소식을 알린다는 게 내 게으름에 못 이겨 지지부지 하고 있었다..
미안하네.. 빨리 축하받고 싶었는데 말이야..^^..

애석한 건 많이들 해외에 나가 있어서..
많이들 보면 정말 좋을텐데 말이야..

흐흠.. 암튼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