엇나가게 살게 될 때즈음엔, 주변에 도움을 주는 사람들이 있다..
그것도 때마다 조금씩 다른 사람들..
나이가 들수록 사람을 사귀기가 힘들다는 것이..
첫인상, 선입견.. 이런 것 때문인 것 같다.. 가볍게 보는 것도 싫고.. 가볍게 보이는 것도 싫다..
내 덕이 부족한 탓에.. 나에게 고마운 사람들에게 제대로 감사를 표시하지 못하는 것이 문제다..
고맙습니다..
정신을 차리자고 몇번이나 다짐해보지만, 돌고 도는 생각들..
도대체 어느게 맞는 것인지..
넌 저리로 가!!..
라고 속시원하게 말해줄 수 있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
하고 싶은 게 뭔데..
정말 어려운 답이다..
당신 하고 싶은 게 뭔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정확히 자신의 목표와 이상을 꿈꾸며 살아갈까나..
그보다 더 많은 사람이 갈피를 못 잡고 있겠지..
도대체 당신이 하고 싶은 게 뭔데..
역시나.. 뭔가 일을 해야 할 때면.. 잡생각이 많은 것 같다..
내 꿈은?.. 대통령이요..
몇개 안되는 답을 가지고 살 때가 편한 것 같다.. 시대를 잘 못 만난 것일까나..
하기사 내 앞 가름도 못하는데.. 누구더라 하래 마래..
내가 어떻게 해줄까.. 당신이 하고 싶은 것에 대해서..
걍 노는 것도 머리가 아프다.. 아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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