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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of-date/board_HB

잠시 틈을 노려

No : 411
Name : 바보
Date :
Lines : 20
Reads : 24
Title :
Content ;

들어왔습니다
여기 사람들은 노동법 교육에 들어가서 지금은 눈치를 안봐도 되죠--
자료검색을 하다가 익숙한 것을 봤습니다.

"주성"
주성사람들은 주성사람들은...이라고 시작하는 글을 몇번 접한 적 있거든요.
그 관심사야 영 딴판이었겠지만요.
저는 그 회사에서 도입하고 있는 리프레시휴가의 운영실태에 대한 사례를 찾으려고요.

대안에서 막혀있다가
아침나절에 과장님 조언 좀 받고 완전히 방향 선회해서 쓰고 있습니다.

무지하게 졸린데
온 곳에서 시선이 내리꽂히는 지라 잘 수는 없군요.
또 얼음이나 한컵 먹어야 겠습니다.
직장생활이란 이런건가.
어려워요.

좀 있다 간식이나 먹으러 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