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 577
Name : sha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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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게 지다니...
정말 안타까운 장면이.. 우즈의 도루를 막지 못한 장면..
삼성의 분위기였는데.. 거기서의 2루수앞 땅볼이 병살로 처리되었으면...
김진웅은 아직 덜 큰 것 같고.. 마무리로는 아직까지 새가슴인 것 같아..
진필중도 새가슴이었는데.. 닭질을 많이 하니까 그런대로 괜찮아진 것 같군..
이걸로 5차전까지 가야겠군..
흐흠..
하긴.. 이번에 삼성을 응원하는 마지막 시즌이 될 지도 모르겠다..
아니면.. 프로야구를 응원하는 마지막 시즌이 될 지도 모르겠군..
LG로 가게 되어 있지만, 내가 좋아하는 팀이 무슨 상관일까 싶었는데,
아무래도 나하고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것이 잘못하면 속상할 것 같아서..
흐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