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 646
Name : sha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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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개봉일이 14일이었던 것 같은데.. 13일에 봤다.. 하하..
일단.. 자랑아닌 자랑을..
난 그다지 해리포터에 매력을 못느끼는 편이고.
막 재미있다거나, 복석의 매력도 못 느끼겠다. 그냥 얘들 동화 수준이라고 생각하고 덮었는데..
그렇게 붐이 될 줄이야..
내용이야.. 책하고 똑같다.. 내가 생각했던 것이랑 다른 것 같기도 하고..
하긴 책을 읽고 상상하는 경우, 구체화되지는 않으니까..
영국에서의 특수효과.. CG 수준은.. 우리나라에 비해서 크게 앞서거나 그런 것 같지는 않았다..
아무래도.. 그간 헐리웃의 특수효과가 대단하긴 대단했던 것 같은..
그런 점에 있어서 헐리웃에서 그걸 만들었다면.. 하고 생각해본다..
아마.. 우리나라에서 성공한다면... 흐흠..
빨리 빗자루 장사나 해볼까나..
그래도 영국에서 만든게 다행이지..
부모들은 빗자루 한자루하고, 꼬갈모자 하나만 사줘도 될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