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 710
Name : 정지현
Email : uvgotme@hanmail.net
Date :
Lines : 16
Reads : 13
Title : Content ;
시화의 홈피가 무척이나 장사가 안되고 있는 것 같다는 말은 아무개에게서 들었다.
아울러 그와중에도 내가 여전히 꿋꿋이 이 홈피를 지키고 있는 것 같다는 소리도 함께 들었다.
음.. 너무많이 쓰게 되면
1.왠지 내홈피같은 느낌이 들게될까봐.
2.'쟤는 얼마나 한가한 애이길래 맨날 남의 홈피에 와서 주접이지' 라는 생각을 남들이 가질까봐
3. 말이 많아지면 그만큼 실언을 할 가능성이 많아질까봐
를 포함한 몇가지 이유때문에 그래도 적게 쓰고 있는데,
올라오는 글의 증가속도가 낮기 때문에 내이름이 많이 눈에 띄는 거라고 여기지만..
아무도 그렇게 생각하리라 기대하지는 않는다...
음..
다른거 쓰러 왔다가 잡생각이 나서 적은건데 말이 길어졌군.
나중에 심심해지면 다시 들어와 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