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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of-date/board_HB

자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 있군

No : 731
Name : 짜잔~
Date : Lines : 24
Reads : 19
Title :
Content ;

shao wrote ;
> 해보기 전에 포기하는 경향이 있다.. 막상 해보면 별 거 아닐텐데..
> 홈피의 처음 시작이 그랬고..
> 지금의 정체되어 있는 상황을 보건데.. 여기서 한 발짝 나아가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
> 아마.. 여기 하나 더 나아가는 것에 대해서 결정적인(?) 필요성을 못 느끼고 있고,
> 별 불편한 것이 없기 때문에..
> 발전이라는 것이 무엇일까..
>
> 정체되어 있는 것.. 아니 오히려 퇴보되고 있는 현 상황이 탐탁치 않군..


누가 나의 치즈를 옮겼는가 하는 책을 찾아서 읽어보길. . . .

단계라는 건 간단하다 방하나에 있던 치즈가 단지 없어졌을 뿐. . . .

기존의 치즈에 대해 만족한다면 발전하는 건 없다. . . .

어서 기존의 고정틀을 버리고 새로운 것을 향해 발전하길 바란다. . . . . .

그러고 보니 내가 최근 몇 주간 세뇌 교육을 받고 있는 모 회사의
신경영이라는 정신과 맞물리는 군. ...  이 모 CEO가 신경영 어쩌고 해서 처자식빼고 다바꾸자라고 했다나 뭐래나. . .. 진짜 짜증난다. 세뇌교육
연수생활중에 회사가 싫어지는 건 정말인가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