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 891
Name : 정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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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침에 병원에 가지않고서 여유로움을 즐기는게.
허리가 한결 나아졋다.이제는 이틀에 한번씩 물리치료받으러간다.
왜 물리치료 받냐면...
화학치료받으면 이상하잖아./_/
여유로우니 좋다. 이평화.. 얼마가지도 못하겠지.
2. 어제 건강검진을 받앗더니..
비만지수가 133이 나왔다. 110이상이면 비만이다. 제길..
누가 날 보고 133이라고 보리..
3. 주식시작한 이후로 처음으로 어제 하한가를 맛보았다. 조금씩 가지고있던거에서 맞아는 봤지만, 끽해야 몇만원 정도손실이었는데, 어제는 그리 적지않은 규모였다.
아.. 대박의 길은 멀고도 험하구나.
4.얼레. 노래 바꿔두었던거 같은데.. 여전히 다가라네. 내가 잘못들었었나.
간만에 들으니 신나는군.
엄정화를 보노라면, 지금의 30대가 그 점에 있어서 조금 부럽다. 과연 우리가 30대 초중반이 되었을때, 어느 여가수가 저렇게 재롱을 떨어가며, 노래 등수 1,2 등하며,
같은 나이대의 사람들을 대변 또는 위로해줄수 있을까.. 핑클,ses 등등 다 무리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