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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of-date/board_HB

No : 1522
Name :  null

잘지내냐? 그냥 써봤다.

요즘 나는 뭐 잘지낸다^^. 한국가서 엄마봤더니 힘났나봐. 후후.
다만,, 이번 기숙사는 치안이 좀 안좋은지라.. 열심히 문단속하면서 산다.

여전히 잘 살고있겄징? 우리도 슬슬 30으로 향해 가는고나. 사실 특별한 전환점은 아니다만
숫자가 그냥 깔끔하잖아?! 30. 후후.

이제 진짜진짜 진짜로 소개팅의 나이는 아니구나. 생각하니 마음이 -_- ㅋㅋ
같은 flat에 사는 러시아 여인이 왜 한국인은 선을 보냐며.. 자꾸 물어보는데 . . 거참.
왜 우리나라는 선문화가 이리 자리잡았냐? 너는 혹시 아는가..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