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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d-fashioned/gallery_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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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onics.. 1993년 푸른 꿈을 가지고 들어간 고등학교였다.. 서울과학고등학교.. 지금 벌써 10년이나 지나버려서.. 무슨 일이 있었는 지 구체적으로 기억이 나지는 않지만.. 그래도 조각조각 떠오르는 기억들이 있다.. 장면 장면.. 그중에 하나가.. 고등학교에서 축제라는 것을 준비했다는 것이다.. 내가 들어가게 된 써클은 netix라는 화학써클이었다.. 비록 과학에 소질이 없다는 것은 과학고에 들어가서야 비로소 알게 되어 늦은 감은 있었지만.. 나름대로 netix를 하면서.. 고급(?) 화학을 접하게 되었던 것 같아.. 학교 수업과는 다른 것.. 무언가 스스로 찾아보는 일을 그곳에서 했던 것 같다.. 사진하나는 축제를 준비하다가 찍었던 사진 같아.. 생생하구먼.. 조여명.. 이수희.. 처음보는 사람들은 누가 누군지..
arale, percue at 노량진 근 1년만에 arale와 술자리를 함께 함.. 생활이야기나.. 나이들어감에 따라 나타나는 뱃살에 대한 논의.. 사진을 비교컨데.. percue가 얼굴이 더 큰 거 아니냐.. ㅋㅋㅋ
회사사람들.. 2003년도 하반기 안면도 워크샵.. 사람들 얼굴도 보안 사항인가?? 아니겠지.. ㅋㅋ
우리 불쌍한 조카.. 얼마전에 다리를 다쳤었다.. 막 다쳤을때 사진을 찍어 두었으니.. 꽤 지나긴 했네.. 내 무릎 수술하고 퇴원하기 하루전날.. 조카 다리가 부러졌다는 얘기를 들었었다.. ㅡ.ㅡ 이제 내일이면 푼다고 하니 다행이지 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