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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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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핑질하다가.. 연애시대 명대사.. 기억이란 늘 제멋대로다. 초등학교 5학년 문집속에서 본 나의 꿈은 타인의 꿈처럼 생소하다. 그 글을 쓴 과거의 나와 지금의 나는 얼마나같을까? 기억이란 늘 제멋대로다. 지난날의 보잘것 없는 일상까지도 기억이란 필터를 거치고 나면 흐믓해진다. 기억이란 늘제멋대로여서 지금의 나를 미래의 내가 제대로 알리 없다. 먼 훗날 나는 이때의 나를 어떻게 기억할까? .... 아마도 열두살때였던 것 같다. 공터를 지나는데 아이들이 축구를 하고 있었다. 내 친구들이었다. 그들은 나없이도 신나게 공을 차고 있었다. 나는 몸을 숨기고 그들을 못 본 척했다. 내가 겪은 최초의 슬픔이라 부를 수 있는 기억.. 그날 내가 받은 상처는 누구의 잘못일까? .... 눈물나는 명대사들.. 요즈음 그 인기작가 누구더냐.. 김은숙작가가 트렌..
슬램덩크가.. 날 울린다.. 일본사람들이 참 감성적이라더니.. 슬램덩크나 H2나.. 좋은 말들이 많다.. - 다른 만화를 못 봐서 그런가..- .. 영감님의 영광의 시대는 언제셨나요? 국가대표였을때? .. 전 .. 지금입니다.. 생각만 많아.. 되고 싶은 것만 많고.. 공상을 하다보면 한도끝도 없다.. 마찬가지로 후회하다보면 한도끝도 없고.. 모든 상황이 consequences.. 만약 이랬다면.. 까닥까닥 시간만 흘러가네.. 뭔가 열정을 가질 것을 필요로 함.. 돌댕이 하나 치우고..
일이.. 안될라믄 이렇게 안될 수도 있나.. 곱씹어보면 아쉬운 장면들이 살면서 이제.. 그만 나올때도됐는데..
데스탑 바탕화명 문구 꿈을 이루고 있는지? 그냥 안주하고 있는지? 내 생활에 스스로 합리화를 부여하며 만족하고 있는지? 그냥 주어진 환경탓만 하는 것은 아닌지? 도데체 내 능력은 여기까지 인지? 나이탓만 하며 그런 열정은 다 식었는지? 세상이 두려운지? 시간이 흐름을 그저 간과하고만 있는지? ************************************ 그때도 지금도 내가 되고 싶은 것은 언제나 나 자신이었다. 가장 나다운 모습으로 살다가다보면, 언젠가는 내가 원하지만 지금으로서는 정확히 알 수 없는 나 자신이 되어 있을 것이다. 결국은 그렇게 되고야 말겠다. - 박주영 ************************************
미투데이는.. 확실히 트위터보다 난잡한 거 같오.. 한국 초딩들의 힘인가... ㅋㅋ iPod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투자자라는 건.. 흠.. 성부장 스크랩 블로그를 갔다가 그냥 눈에 밟히는 기사가 있었음.. 헌데.. 내용중에는 기관투자자에 관한 내용은 하나도 없구나.. 그나마 내가 가장 가까이에서 본 투자 성공 사례였는데, 하나 언급도 없다니.. 투자자 - 회사 관계를 잘 끌어간다는 게 얼마나 힘든지.. 끌끌.. 어떤 회사, 어떤 경영자를 만나야 할까.. 하긴 그것보담 어떤 관계를 유지해가는 게 맞는 건지.. 헐..
확실히.. 트위터는 모바일에 최적화된 컨셉이라네.. 신기해.. iPod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mobile 오른쪽 주머니에 케티에그, 손에는 아이팟터치 ㅋㅋ.. 느낌이 새롭다.. 이이폰 국내 수입과 더불어 관련 앱도 늘꺼라 생각함..!! iPod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