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2월 14일부로 homepage에서 blog로 갈아탑니다..
어느곳이나 비주류로 살던 인생인지라, 괜히 만들어낸 말같은 blog로 안가 안가 하고 버텨 왔으나,
더이상 홈피를 관리하기도 쉽지가 않아 이참에 blog에 몸담아 보렵니다..
최근에 회사일로 Web2.0이라는 것들을 접했는데, 그러다보니 blog에 대한 관심도 커졌고..
나름 장치들에 대해 사용해보고자 하는 욕구가 커졌기 때문에 시작하게 되는데,
일단 어떤 blog를 고를까도 요즈음엔 만만치 않네요..
몇가지를 보다보니, 꾸미기나 다루기, 스크랩 등을 생각하면 naver가 편할 것 같은데,
일단 데이터를 내가 가지고 올 수 있다는 점과, 앞으로 퍼올 옛날 글들의 날짜를 쉽게 지정할 수 있다는 점을
높이 사서, Tistory를 선택했습니다..
- 잠깐 태터툴즈를 깔아볼까 생각도 했습니다만, 이거 역시 관리할 자신이 없어서..
암튼 잘 해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