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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 만화~

마침표두개 2002. 10. 5. 05:02

No : 1194
Name : 정지현

소개는 무슨 소개...^^;;;

선배누나 글을 보구서, 일본어 잘하시는게 생각나서 시화한테 넌지시 말해본것일뿐이죠...^^
그걸 가지고 소개라고 표현하시면... 가만히 있기엔 너무 찔리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쏘시면 '알바빵' 정도로 이해하겠음.....^^

새벽 5시.. 날이갈수록 줄어드는 스타실력...

유니 wrote ;

> 네 덕분에 좋은 알바자리 구하게 될 것 같다.
> 속단은 금물이긴 하지만..
> 어제 대원에 가서 테스트용 10장가량 번역하고 왔다.
> 깜빡하고 사전을 안들고가서 모르는 단어뜻을
> 학교의 일본친구에게 문자로 묻고 답했다.ㅋㅋ
>
> 만화가 넘 웃겨서 번역하다가 혼자서 키득키득 웃었다.^^
> 만약 번역을 계속 맡게 된다면 이거 읽는 재미가 쏠쏠하겠는걸~
>
> 참, 네 친구 정지현씨가 소개시켜준거지?
> 그럼 시화빼고 정지현씨한테만 담에 맛있는거 사줘야겠다.
> 그런다음 2차로 시화를 뜯어먹어야지.ㅎㅎ
> 땡보짓하면서 돈받는거니 하나도 찔리지 않는다 뭐..메롱~
>
> 네 선배는 개성이 강하실 것 같다. 아직 몇마디 못했지만.
> 글구 담당은 다른 기자더라구.
>
> 땡보는 오늘 가을 드라이브 다녀오셨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