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ut-of-date/board_HB
RE : 상상?..
마침표두개
2001. 6. 23. 12:56
No : 220
Name : 우울한자
캬.. 2001년산 독일산 벡스다크는 정말 명품이지..
그 시원한 맛이 그냥 나오는 것이 아니냐..
거기에다가 핫플레이트에 살짝 구워진 마른 오징어를 곁들이면..
다른 어느 것하고도 바꿀 수 없는 맛이지..
쩝.. 그러면서 공허한 마음을 달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