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ut-of-date/board_HB
RE : 말이지...
마침표두개
2002. 10. 20. 01:48
No : 1230
Name : shao
롱 wrote ;
> 오랫만에 한번 와봤다가...
> 여자친구가 쓴 글을 보니 정말 감탄스럽네. 뭐라고 꼬집어서 표현하지는 못하겠지만,
> 참 괜찮은 사람인 것 같구나. 너무 근사한 사람을 만난 게 아닌지(^^)?
> 언제 같이 밥이나 사줄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 우리집으로 오는 것도 환영이고(^^).
> 인제 배추김치도 쓱쓱 담아 먹는단다...
앗 정말 오랜만에 오셨네요..^^:..
말 나온 김에 누나네 집에나 놀러 갈까요?.. 한 월요일 쯤.. ^^
우리회사는 해외출장을 자주 가는 편이 아니라서 좀 아쉬운 감이 있습니다.
친구녀석 하나는 지겹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다니는데 말이죠.. 흐흑..
바쁘세요? 요즈음 뭐하고 있는 지도 알려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은데..
논문 나온 건 없어요?..^^;..
어느새 일년 가까이 흐르고 있는 느낌..
건강하세요.. 건강이 최고인 것 같아요..
형님한테도 안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