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표두개 2001. 4. 1. 13:15

3월 31일

집에서 빈둥거리다가 강남역에 나갔다가 왔다.
병건이랑 지현이랑 맥주 하나 먹고, 노래방  갔는데..

목소리는 갈수록 낮아지는 것 같군..

온몸의 알때문에 다니기가 힘들군.. 헉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