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표두개 2001. 6. 30. 00:10

No : 253
Name : shao

부루부루 wrote ;

> 어제 미팅녀들중 동성동본인 그 아이는 계속 재밌었다고만 말을 한다네요....
> 대충 뉘앙스 파악.. ^^

-> 무슨 말이지?.. 뉘앙스 파악이라니?.. 누구는 잘 됐다냐?

> 열심히 과외해서 주인장님 맛있는거 사드릴께요... 흐흑.....

-> 콜! 멋쟁이~

어제의 미팅 최대 당황스러움은.. Shrek 이었다.. --;..
흠..

Shrek.. 이쁜 여자 친구 만들어서 같이 손잡고 보려고 했는데.. 김이 샐때로 새서..
그냥 다운받은 거 보련다.. 흠..

흐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