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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 13번째친구.

마침표두개 2001. 8. 9. 11:39

No : 392
Name : shao
Date :
Lines : 9
Reads : 11
Title :
Content ;

정지현 wrote ;

> 13. 언제든 밥사주고 싶다고말하면 두말없이먹어주는친구.
>   난 언제든 너에게 있어서 그런 친구가 되어줄 수 있다.

니가 쓴 거보다.. 밥얘기 나올 거 같았다.. 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