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No : 403
Name : sha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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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그래도 메일 한 통때릴려고 했는데, 이 게시판에 가끔 오시는군요.. ~하하

삼계탕이라.. 그걸 안 물어봤었네.. 거기 한국사람들도 좀 있나요?..
아마 독일 사람들에게 어떻게 보일까나..
좋네요.. 하나하나 늘어가는 요리실력(?)이라.. ^^

장비는 우리가 접했던 것만큼 심각한 문제가 생기는지는 않습니다..
뜯고 조이고 했던 것도 경험이라고.. 좀 감이 잡히기도 하네요..

그 PZT 문제는 오늘 학교에 꽤나 issue가 되었는데..
그냥 흘러가는 뉴스라고 생각해도 될 것 같습니다.

알고보니.. PLZT에 seed layer로 PZT를 이용한 것이었고, 증착법도 PLD에다가..
두께는 3000A에 seed layer인 PZT가 400A --;..

쩝.. 2Pr이 24 랍니다.. --;..
그러니.. 뭐.. 그렇게 난리칠만한 정도는 아니죠.. 머..
바보같은 기자들이.. 납-아연-티타늄 이라고 썼더군요..

왜 갑자기 그런 기사가 났는지 모르겠어요.. hynix 망한다고 해서 그러나..
아무튼..
마음같아서는, 빨리 논문꺼리가 될만한 일들이 처리하고 여행을 갔으면 좋겠습니다..
유럽이는.. 호주든..
아니면 동네 공원이든.. 흐흑..

좋은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