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ut-of-date/board_HB
그래도.
마침표두개
2001. 8. 31. 00:58
No : 456
Name : 104
Date :
Lines : 8
Reads : 21
Title : Content ;
스스로는 남들 웃는 얼굴 볼때가 좋은 것일까.
별로 그러고 싶지 않을 상황에서도 이런저런 말로 그들을 웃게하고왔다.
내가 가진 조그만 재주중의 하나로,
기분이 썩 좋지 않을 때에도 남들에게 웃음을 줄수 있으니
어쩌면 후일 천당가게 해달라고 둘러댈 변명거리하나는 마련하는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