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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 단계라는 건..
마침표두개
2002. 1. 27. 01:19
No : 741
Name : /BK/
Date :
Lines : 39
Reads : 10
Title :
Content ;
지금 아무런 어려움이 없다면 그것은 더이상 발전이 없는
것과 같다고, 그럴때를 경계하라고 하더군.
흐음... 아무것도 하기 싶을 때
그럴땐 무엇을 하면 좋을까?
무언가 하고싶었던 일들중 하나를 시작해서 거기에 빠져버리는 것?
아니면 무작정 그동안 미뤄두었던 책읽기?
혹은 농구? ^^
아니면 사랑?
시화의 경우엔 결혼? -.-;;;
참..누가 내 치즈를 옮겼는가!
그책 볼만한 책이지..
shao wrote ;
>
> 해보기 전에 포기하는 경향이 있다.. 막상 해보면 별 거 아닐텐데..
>
> 홈피의 처음 시작이 그랬고..
>
> 지금의 정체되어 있는 상황을 보건데.. 여기서 한 발짝 나아가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
>
> 아마.. 여기 하나 더 나아가는 것에 대해서 결정적인(?) 필요성을 못 느끼고 있고,
>
> 별 불편한 것이 없기 때문에..
>
> 발전이라는 것이 무엇일까..
>
> ...
>
> 빈둥거리는 것이 딱 내 적성이라 생각이 들지만,
>
> 정체되어 있는 것.. 아니 오히려 퇴보되고 있는 현 상황이 탐탁치 않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