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ut-of-date/board_HB
안녕하셨는지요.
마침표두개
2002. 3. 18. 18:20
No : 863
Name : duaud77
Date :
Lines : 19
Reads : 17
Title :
Content ;
돈버시느라 수고하십니다요. ^^
저는 초 절정 울트라 퓨어(?) 백수가 되어서
오늘이 무슨 요일인지도 모르고 삽니다.
저에게 의미있는 날은 알바를 가는 날뿐이군요. ㅠ_ㅠ
참으로 졸업식때는 방가웠는데.. 옆에 있던 분도... (궁금했던 터라)
봄이라 따뜻할텐데... 굳이 봄이 아니라도 따뜻한 분은 좋겠군요... 흐흑.
저에게 마침 그날의 사진이 한장 있고.
그대도 저에게 건네줄 물건이 있는 줄로 사료되는데
언제 거래함 해야겠지요? 돌아오시면.
마음에 찬바람이 휭휭 부는 친구를 구제할 건수가 계시다면 언제든지.... ^^
건강하시길.